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시픽 림: 업라이징 (문단 편집) === 옵시디언 퓨리 격퇴 === 마코는 죽기 직전 헬기에서 어떤 데이터를 전송했으나 옵시디언 퓨리의 전파 방해로 완전히 전달되지 않았다. 이에 [[허먼 가틀립]]이 카이주의 데이터일 것으로 추정하고 대조해보지만 모든 카이주 데이터베이스를 대조해봐도 일치하는 카이주가 없었다. 췐 사령관은 '뭐가 됐건 그 자료를 우리에게 보내려 했던 이유와 옵시디언 퓨리의 파일럿이 누군지를 알아내야 한다'면서 가틀립에게 계속해서 조사해달라는 지시를 내린다. 한편 샤오 회장은 마코가 죽은 건 안됐지만 옵시디언 퓨리의 습격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고, 48시간 내로 드론을 전세계 섀터돔에 배치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한 탓에 직원들에게 마무리 작업을 종용하며 뉴턴을 갈군다. 48시간 내로는 무리라는 오퍼레이터에게 뉴턴은 내리갈굼을 시전하고, 그날 밤 샤오 회장에게 신나게 갈굼당한 회포를 카이주 뇌 '앨리스'에게 풀고, 집에 마련해둔 드리프트용 장비로 앨리스와 드리프트를 한다. 한편 숙소로 돌아간 아마라는 빅토리아와 시비가 붙어서 싸우게 되는데 그 순간 네이트가 나타나 싸움을 중재한다. 네이트는 '옛날의 나는 너희보다 훨씬 하찮았지만, 마코가 죽기 전에 "여기 입대한 순간부터 모두가 가족이니 때로는 바보같은 짓을 해도 안고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니 예거 프로그램에 들어온 이상 서로를 믿고 예거도 믿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때 췐 사령관이 부른다면서 줄스가 둘을 호출한다. 다행히 가틀립이 어느 정도 데이터 복구에 성공해 마코가 보내려던 자료가 시베리아의 폐쇄된 예거 동력로 생산 공장을 가리키는 것을 알게 되고 제이크와 네이트가 집시 어벤저를 몰고 그곳을 살피기 위해 출격한다. 집시 어벤저는 옛 공장에 도착해 스캔으로 공장 내부를 살핀다. 그런데 공장 내부에서 수상한 기능이 가동하고 있는 것을 감지한 순간 미사일이 날아와 플랜트를 파괴하고, 이어 옵시디언 퓨리가 다시 나타나면서 싸우게 된다. 처음엔 고전하지만 예전에 함께 연습했던 방식으로 역습을 한번 가하고 기세를 이어 동력부를 완전히 뜯어내 제압한다. 파일럿에게 콘포드에서 내리라고 경고하지만 반응이 없자 집시 어벤저가 조종석 해치를 강제로 뜯어내는데, 그곳엔 인간이 아닌 카이주의 뇌가 자리잡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